우리가 생활하고 일하는 공간은 주기적으로 환기가 필요하다. 단, 기존의 내‧외부 공기 교환을 주로 하는 환기 장치는 미세먼지나 바이러스 등의 유입으로 오히려 실내 공기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도 있다. 환기로 인한 미세먼지 유입이나 바람을 통한 바이러스 확산 등의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우리가 일하고 생활하는 공간은 다양한 이유로 환기를 필요로 하고 있다. 하지만 기존의 환기장치는 내부와 외부의 공기를 교환을 기능만 수행을 하기 때문에 요즘과 같이 미세먼지가 많다던 지 내부에 바이러스가 퍼질 수 있는 상황이라면 환기가 실내 공기를 더 안 좋게 할 수 있다.
막 나온 뜨거운 철강의 두께는 엑스레이로 잰다. 일반 장비가 열을 견디지 못하기 때문이다. 엑스레이도 만능은 아니다. 측정 부품이 뜨거운 열기에 계속 노출되기 때문에 열을 막아줄 특수 소재 보호 장치가 필요하다. 지금까지 국내 철강 업체들은 이런 장치를 전량 일본에서 수입했다. 국산 대체재가 등장한 것은 최근의 일이다.
차세대 X-선 발생장치 제조 스타트업 어썸레이가 카카오벤처스, 서울대기술지주 등으로부터 22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어썸레이는 나노 소재를 전공한 다섯 명의 서울대학교 박사와 20년 이상 X-선 장비 제조 분야의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팀이다. 2018년 7월 설립 이후 시드 라운드에서 7억원을, 프리 시리즈 A 라운드에서 15억원을 연이어 투자 유치했다.
“원하는 대로 에너지 조절이 가능한 차세대 X선은 공기정화 등 일상생활에 이롭게 쓰일 수 있습니다. 차세대 X선의 소재·부품·장비를 모두 만들 수 있는 독자기술로 이 분야에서 최고의 ‘소부장’ 스타트업이 될 것입니다.”
어썸레이(AweXome Ray)는 스마트 공기살균정화 장치를 개발한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이다. 세계 최초로 탄소나노튜브(CNT) 기반 디지털 엑스레이(X-Ray) 튜브를 선보였다. 안전하고 깨끗한 공기질을 위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어느 때보다 실내 공조 장치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혁신 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경남 하동군은 기술 스타트업 어썸레이 김세훈 대표와 포스코 인터내셔널 사내벤처인 포스큐브 조영화 대표와 ‘이동형 모듈러 코로나19 백신 접종센터’의 성공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백신 접종센터의 빠른 설치, 세계 최초 친환경 안전한 공기질 확보를 위한 시스템 확보, 접종센터 건물의 향후 재활용 방안 등을 통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이행을 위한 마련됐다.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바이러스와 세균을 모두 제거해주는 공기청정기가 있다면?’
코로나19 여파로 이제는 공기청정기가 없는 일상을 상상할 수 없게 됐다. 다만, 기존의 공기청정기는 미세먼지만 제거할 뿐이다. 바이러스와 세균까지 거르지는 못한다. 하지만, 병원에서 접할 수 있는 엑스레이(X-ray)를 활용해 '바이러스 살균기술'로 공기살균정화 장치를 선보인 녹색혁신기업이 있다. 바로 어썸레이(주)를 두고 한 말이다. 어썸레이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초소형 X-ray 기술로 필터에 포집된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을 이온화해 빠른 속도로 정화하는 장치를 선보였다.
하동군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기술 스타트업과 함께 친환경 백신접종센터를 설치하게 됐다. 하동군은 3일 어썸레이(대표 김세훈), 포스코 인터내셔널 사내벤처인 포스큐브(대표 조영화)와 '이동형 모듈러 코로나19 백신 접종센터'의 성공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백신 접종센터의 빠른 설치, 세계 최초 친환경 안전한 공기질 확보를 위한 시스템 확보, 접종센터 건물의 향후 재활용 방안 등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군은 올 상반기 중으로 이동형 모듈러를 설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