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미터 수준의 CNT 분자가 가지는 환상적인 물성에도 불구하고, 분말이라는 형태적 한계로 인해 단독으로는 현실에서 사용될 수 없었던 CNT는 배터리 첨가제와 같은 제한적인 용도로만 사용되어 왔습니다. 어썸레이는 CNT 사이의 인력을 절묘하게 조절하여, CNT가 서로 뭉칠 수 있게 만들었고, 1차원 섬유 또는 2차원의 멤브레인으로 제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1, 2차원의 기본 물질의 후속 공정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형태와 물성의 CNT를 axrial 이라는 브랜드 제품으로 제공합니다.
탄소나노튜브(CNT)의 구조와 물성을 정밀하게 조절해, 다양한 산업의 요구에 맞는 형태로 구현하는 어썸레이만의 핵심 기술입니다. 어썸레이는 CNT를 실로 뽑아내는 것에서 출발해, 이를 섬유로 엮고, 다시 머리카락보다 얇은 두께의 멤브레인으로 확장 시켰습니다. 이 모든 과정은 합성 단계부터 구조를 설계하고 물성을 조정할 수 있기에 가능합니다.
FC-CVD 합성방법을 기반으로한 직접방사(direct spinning)법으로 수십에서 수백 마이크로 두께의 CNT섬유를 연속 생산합니다.
생산된 CNT섬유를 건조, 합사, 연사와 같은 후공정을 통해 일반 섬유 공정에 올릴 수 있는 수준의 섬유로 만들어내고, 편조(braiding) 공정으로 원하는 물성의 섬유를 생산합니다.
어썸레이에서 생산되는 CNT섬유의 표면 및 구조에 최적화된 연속 도금 공정을 개발하여, 구리의 전기전도성에 이르면서 무게는 1/5수준의 초경량 전선 재료를 생산합니다.
FC-CVD 방식의 직접방사 방법을 변형하여, 섬유가 아닌 2차원 멤브레인 형태의 CNT 소재를 연속적으로 만들어냅니다. 멤브레인의 두께 및 밀도 조절은 어썸레이만의 핵심 기술입니다.
